[메트로신문]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중국 샤먼의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랑위'와 '토루마을'을 중심으로, 남보타사, 중산로, 유람선 야경 투어, 일월곡 온천 등 샤먼의 핵심 명소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각 명소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는 특급 호텔인 켐핀스키 호텔 샤먼 숙박과 함께 현지 대표 맛집인 딤섬 전문점 '수유', 고품격 민남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린지아'에서의 식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요모의 실시간 견적 시스템과 모바일 일정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샤먼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라며 "요모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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