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1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신천지 시몬지파 파주교회(담임 김대준)를 방문해 성도들과 교제하며, 성경 말씀에 입각한 '진짜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신천지 파주교회는 오랜만에 총회장을 맞이하는 기대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 총회장의 파주교회 방문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무려 5년 9개월 만으로, 성도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40여 명의 목회자들도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신천지 파주교회에서 이 총회장을 맞이한 1,200여 명의 성도들 앞에서 그는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이루어진 실체를 완벽히 깨달아 '진짜 금' 같은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마음도 생각도 느낌도 성경적이 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성도들에게 계시록 성취의 사실을 더욱 널리 전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정다빈(32·서울 은평구) 성도는 "직장 생활에 치우쳐 신앙이 느슨해진 것을 깨달았다"며 "매일 계시록 스피치를 실천해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깨닫고 신앙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 모 목사는 "이 총회장을 실물로 보고 깜짝 놀랐다"며 "95세에 가까운 연세에도 강하고 힘찬 설교를 하는 모습에서 신(神)의 함께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천지 파주교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성도들에게 신앙을 점검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방문한 목회자들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바를 지역 교계에 전해 함께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신천지예수교회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지역이다. 2012년과 2016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 개최되면서 신천지의 주요 활동 무대 중 하나가 됐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총회장의 메시지가 지역 교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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