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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한 재개발 지역 내 관심물량은?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구도심 지역에서 대형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그동안 노후지역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 지역이 인프라 등 생활여건, 입지 및 가격 등에서 유리하다는 학습효과로 인기가 높다.

 

신흥주거타운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한 구도심 개발과 택지지구·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신도시 개발이 있다. 택지지구·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신흥주거타운은 아파트 공급 후에 인프라가 조성돼 초기 몇 년 동안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다. 반면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신흥주거타운은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 만큼 지리적으로 중심에 위치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갖춰져 입주 후 모든 인프라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59~114㎡, 1384가구 중 391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는 광안리 삼익비치타운~남천자이~W아파트~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부산에서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최초로 적용돼 일대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 36~102㎡ 3344가구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명동, 철산동 일대에는 총 11개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돼 2만5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트리우스 광명은 3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84㎡A·B·C 타입 402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근 견본주택을 열었다. 신정동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다수 추진되고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관악구 일대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짓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997가구 중 58~59㎡ 1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855가구)이 예정돼 있으며 기입주 단지인 관악드림타운, 관악벽산블루밍1~3차, 관악동부센트레빌 등을 포함해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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