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지난 15일 제2청사에서 '2023년 1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추진방향 논의 및 2023년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 계획(안) 확정 심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9명의 위원들이 모여 3년 전 시행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할지 의견을 모았으며, '2023년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 계획(안) 확정 심의안건'에 대해 참석 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사하구 추상봉 주민복지국장은 "위기청소년 실태조사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지도록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하를 위해 2023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에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