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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7일 (일)
유통>보도자료

롯데GRS, 종근당건강과 손잡고 ‘헬시푸드’ 시장 공략 본격화

지난 7일 이승주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유지형 종근당건강 식품사업부 사업부장이 협업 메뉴 개발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롯데GRS

[메트로신문]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종근당건강과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GRS는 지난 7일 롯데GRS 송파구 삼전 사옥에서 이승주 롯데GRS 마케팅부문장과 유지형 종근당건강 식품사업부 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유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메뉴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GRS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신 메뉴 라인업을 개발 및 출시하며, 종근당건강은 제품 개발 과정에 필요한 재료 및 기술 제공과 함께 엔제리너스와 제품 개발에 공동으로 착수한다.

 

신메뉴 라인업은 오는 4월 16일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ㆍ저속노화 등 건강을 고려한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지속 확대되며 이에 맞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 종근당건강과 협업 및 신 메뉴 개발에 함께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 및 소비 트렌드 공략을 위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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