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종근당건강과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GRS는 지난 7일 롯데GRS 송파구 삼전 사옥에서 이승주 롯데GRS 마케팅부문장과 유지형 종근당건강 식품사업부 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유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메뉴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GRS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신 메뉴 라인업을 개발 및 출시하며, 종근당건강은 제품 개발 과정에 필요한 재료 및 기술 제공과 함께 엔제리너스와 제품 개발에 공동으로 착수한다.
신메뉴 라인업은 오는 4월 16일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ㆍ저속노화 등 건강을 고려한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지속 확대되며 이에 맞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 종근당건강과 협업 및 신 메뉴 개발에 함께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 및 소비 트렌드 공략을 위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