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4월 11일 (금)
경제>경제정책

송미령 장관 "농식품 분야 청년견해 수렴 적극 나설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제2기 농식품부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농식품부

 

[메트로신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 30대 청년층의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장관은 7일 '제2기 농식품부 2030자문단'과 세종 농식품부 청사 인근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자문단 활동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식품 정책에 관심있는 모든 청년들을 대표하여 활동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 현장에 있는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날 그간의 자문단 활동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점검하고, 활동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2기 농식품부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을 비롯해,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많은 20대와 30대 청년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농식품 정책 전반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꾸려졌다.

 

자문단은 3개 분과(농업, 농촌, 농산업)로 구성돼 있다. 정책 분야별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부서 협의와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정책 제언에 나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