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원광디지털대 평생교육원(원장 유숙희)이 2025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9개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기 개설된 강좌는 한방건강, 요가명상, 차(茶)문화, 동양, 사회복지·상담심리, 한국복식 등 원광디지털대의 특성화된 전공을 기반으로 한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유숙희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국가 및 민간자격 검정시험 대비를 위한 이론 강의와 문제 풀이 과정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공인 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은 원광디지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