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과가 최근 학과 평가, 졸업생 성취, 연구 과제 선정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4년 학과 평가에서 이공계열 30개 학과 중 4위, 해양과학대학 내 1위를 차지하며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연구 실적, 교육 성과, 취업률 등 종합적 역량이 매우 우수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졸업생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졸업생 2명이 경상국립대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고, 2025년에는 2명이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로 취업할 예정이다. 이는 해양생명과학과 교육 과정이 뛰어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역량도 돋보인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한국연구재단 우수 연구인 중견 연구, 우수 신진 연구, 세종 과학 펠로우십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찬일, 김승현 교수와 손민영 연구 교수는 각각 강도다리 면역, 수온 상승에 따른 잘피 변화, 강도다리 백신 개발을 주제로 총 29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홍현기 학과장은 "최근 성과는 학과의 교육 시스템과 연구 역량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해양 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학과의 발전은 국가 해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생명과학과는 앞으로도 융복합 교육-연구 체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해양 생명 과학 교육 및 연구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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