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3월 13일 (목)
사회>지역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삼막애견공원'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삼막애견공원 현장 방문 사진 (안양시의회 제공)

[메트로신문]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삼막애견공원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친화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막애견공원은 2018년 삼막IC 교통광장(만안구 석수동 18) 내에 개장한 반려견 전용 공원으로, 대형견놀이터, 중·소형견 놀이터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연평균 약 1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공원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공원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위생 상태, 이용자의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장명희 위원장은 "삼막애견공원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반려동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건강한 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