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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2일 (화)
사회>지역

경남테크노파크, DSK 2025서 ‘경남형 AAV’ 홍보관 운영

사진/경남테크노파크

[메트로신문]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에 경남 드론 기업 9개 사와 함께 '미래 항공 모빌리티 제조 거점 경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DSK 2025는 드론으로 연결되는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 2016년부터 개최된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306개 사에서 113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경남도 홍보관에서는 경남도와 고성군이 추진 중인 '고성 무인기 종합 타운 조성 사업' 2단계로 구축된 '고성 드론 개발 시험 센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남형 미래 항공 기체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경남형 미래 항공 비행체(AAV) 시제기도 전시돼 있다. 컨소시엄에는 사업 주관인 엔젤럭스를 비롯해 브레인즈랩, 씨티엔에스가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AAV 실증 센터, 통합 실증 모니터링 차량 참여 기업인 두원중공업, 굿세라 , 에이엔에이치시스템즈, 코코드론, 타니벤처스, 이플로의 드론 및 미래 항공 기체의 복합재 부품에서부터 수소 파워 트레인, 항전 장비, 임무 장비, 드론 엔터테이먼트, 기체까지 선보인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TP는 고성 무인기 종합 타운 조성 지원 등을 통해 경남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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