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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6일 (수)
사회>지역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마을청년연구소·킹십리·성동사람들, 업무협약 체결

고립 은둔청년 금융복지 신용상담 지원

(좌로부터) 정광진 마을청년연구소 이사장,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 강규빈 킹십리 대표, 김현우 성동사람들 대표가'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이사장 이옥원)는 10일 성동구 마을청년연구소(이사장 정광진), 킹십리(강규빈, 김응석 공동대표), 성동사람들(김현우 대표)와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오픈한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체계적인 재무,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개인회생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전 채무조정, 재무 분석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마을청년연구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청년 네트워크이며, 고립 은둔 청년을 지원하는 <킹십리>, 성동구 나눔과 협력 커뮤니티인 <성동사람들> 역시 평소 청소년, 청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 해오고 있다.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올해 2천 명 이상에게 5천 회 이상의 상담을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민간 자율로 사회적 신용위기에 대응하는 최초의 신용상담센터를 오픈한 만큼 성공적인 운영으로 이 같은 민간의 지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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