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신선한 계란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취약계층 80가구에 등급판정을 받은 신선한 계란 1600구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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