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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리아, 올해 신메뉴 '나폴리 맛피아' 스타일 담는다

롯데리아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메뉴를 개발했다.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0일과 14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소개하는 25년 첫 신 메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해 주목받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자로 이탈리아 현지 특색을 담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이탈리안 셰프다.

 

롯데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를 통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한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16일 협업 메뉴 정식 출시와 함께 본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버거를 요리로 재해석한 한정 메뉴 '불고기포텐버거'·'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올해 롯데리아의 독창적 메뉴 개발관과 권성준 셰프의 도전적 요리 스타일을 접목해 이번 협업 및 공동 메뉴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권성준 셰프는 이번 협업에 대해 "롯데리아의 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메뉴들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저의 요리 스타일이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며 "수 차례 회의 및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저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담아낸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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