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전국 최고 수준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전경

대구시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2023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운영됐고 이 기간 대구시 동구에 설치된 대구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이용한 사람 숫자가 225명으로 전국 최다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았다.

 

이는 대구시가 실시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이용자와 보호자 대상) 만족도, 이용 편의, 재이용 의사 등 분야에서 98%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의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발달장애인 가정에 7일 이내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센터는 1년 내내 운영된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더욱 내실 있는 긴급돌봄사업을 추진하고,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힘써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