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는 2024년 공시 취업률 73.5%를 달성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부산보건대는 ▲간호·보건 계열 ▲인문 ▲공학 ▲예체능 계열의 19개 계열 학과가 있으며 보건 의료 및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 기관으로 서부산 명문으로 48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정희 학생취업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정주 인력 양성 ▲개별화 맞춤 취업 진로 지원 강화라는 두 가지 취업 전략으로 대학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5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맞춰 부산시의 지역 일자리 강화 정책에 적합한 취업 강화와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해 지역 사회 정주 인력 향상에 더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부산보건대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취·창업 캠프 운영 ▲지·산·학 협력 및 연계 강화 ▲실습 교육 및 현장 교육 강화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융 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2025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보건대 입학 상담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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