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나라셀라가 을사년(乙巳年) 청사의 해를 맞아 '타비카 뱀띠(Hebi 2025)' 사케를 230병 한정 출시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프리미엄 사케의 라이징 스타 '하야카와 주조'가 생산한 사케로 12간지를 활용한 기념 레이블을 매해 한정 수량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한 타비카 뱀띠 사케는 '뱀 사(巳)'자를 사용해 지혜와 신중함을 뱀의 이미지를 담았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스즈카 산맥의 고모노이시라 불리는 화강암을 통해 100년 이상 자연 필터링된 맑고 깨끗한 복류수와 신의 이삭으로 불리는 '카미노호' 쌀 품종을 사용한 특별한 사케로 이틀에 걸쳐 천천히 짜내는 방식인 후나시보리 기법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준마이긴죠 등급으로 기분 좋은 감귤류 향과 부드러운 단맛, 신주만의 신선함을 느낄수 있다. 일식은 물론 설날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전과 불고기, 갈비찜 등의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나라셀라 김나연 사케 소믈리에는 "타비카 뱀띠 사케는 부드러우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매력적"이라며, "2025년을 풍요롭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빚어낸 술로, 신년 기념 선물 또는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에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더해주는 타비카(Snake)를 드셔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비카 뱀띠 사케는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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