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모금 론칭식이 지난 3일 오후에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용성이 희망찬 부산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용성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코로나19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 성금 1000만원 전달 등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꾸준히 협력하며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고액 기부자 클럽인 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만 1억 5000여만원이 넘었다.
한편, 용성은 1980년 설립된 낚시용품 전문 제조업체다.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부산 기반 대표 중소기업이다. 40년 넘게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전화 혹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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