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3일 오후에 진행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디프로매트가 더 나은 부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인연을 시작한 디프로매트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 후원과 기부금품 전달로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론칭식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를 지원해 온 디프로매트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긴급 구호 활동에 더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민철 대표이사는 "평소 임직원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프로매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금고 제조 기업으로, 1982년 설립 이후 내구성과 내화성,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금고를 개발하며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고 업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한 이력을 보유하는 등 지속적인 기수 연구와 트렌드 반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대한소방공제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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