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지난 10일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 열린가람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이사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열린가람의 날'은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지역 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산하시설인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배달 봉사를 매주 진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