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프로그램 선포식을 개최하며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해 왔다. 또 임직원의 부패방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1회 팀 단위 정기 내부심사 ▲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전자 편람 및 홈페이지 ▲그룹 내부 및 사업관계자의 고발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준법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준법 경영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를 선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