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가 제2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은 산업통산부가 AI, 클라우드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전환을 주도하는 ACx(AI·Cloud driven Transformation) 시대의 창의적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1998년 설립된 메타빌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연계SW(MESIM APIG·ESB, mHUB·DataHUB)'와 거대자연어처리 'LLaMON AI 멀티모달플랫폼(sLLM·RAG·MLOps)' 'SaaS+AI+RPA+디지털휴먼 전자민원플랫폼' '디지털트윈교통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영예를 안았다.
메타빌드의 연계·통합 미들웨어SW는 국내외 4000여 기관에 공급돼 기술력과 성능,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명도 1위 제품이다. SaaS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통합 허브, 디지털집현전, 디지털휴먼플랫폼, 마이데이터플랫폼, 차세대 행정정보공동용시스템, 정부24,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대법원, 국방부, 교육부, 사보원, 국제공항공사, 철도공사, 가스공사, 수자원공사, 근복단, 건보단, 심평원 등 많은 기관의 전자정부 백에드·프런트엔드 시스템에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되어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e마트, CJ·GS·SK·동원그룹 등 금융, 제조, 유통 등에도 공급돼 운영되고 있다. 연계SW 및 AI플랫폼 등 통합형 SW로 국내 최초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해 공공 부문에 KT, 네이버, NHN 등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되고 있다.
메타빌드는 기술혁신과 비즈니스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기업이다. SaaS, GS, CC, EPC, NET, 우수조달제품 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고, 80건 이상 신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연계 미들웨어 SW를 넘어 디지털트윈, AI·빅데이터 부문에서도 기술혁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레이더·영상AI 감지기(IDS·VDS)와 디지털트윈 관제 플랫폼을 세계 최초 개발해 국내외 다양한 지능형 교통체계(ITS·CITS·자율차·드론) 및 스마트시티·산단·건설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SW고성장클럽,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메타빌드 조풍연 대표는 "ACX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자사 150명 연구 조직의 AI·DATA연구센터를 통해 LLaMON AI플랫폼+디지털휴먼+RPA+연계SW 기술과 민원상담·챗봇, 원문검색·추천·요약·생성 서비스와 결합한 새로운 신제품서비스를 연구개발해 신기술 시장을 확대하고 성장하고 있다"면서 "현재 시제품화 중인 대화형·생성형 AI어시스턴트 개발 및 AI코드 기반 프로그램 자동생성(LLaMON CodeGEN), 사용자 의도 기반 시스템(LLaMON Agen) 서비스를 결합한 AI에이전트 등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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