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반시설과 유니크베뉴 육성시책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시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0일 해남126호텔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전남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고 마이스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22개 시군과 관광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선 전남 유니크베뉴 선정·지원, 마이스 기반 육성 지원 등 전남도 마이스산업 시책과 여수시 마이스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전남 마이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이어 박준영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본부장이 '전남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이스산업 현황 및 동향, 전남 마이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강의했다.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전남은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 매력적 유니크베뉴를 보유한 휴양형 마이스산업의 최적지"라며 "지역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전남이 대표적 마이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토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