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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경남 직장인 e스포츠 대회 ‘LOL’ 종목 준우승 차지

사진/하동군

하동군 공무원들이 e스포츠계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하동군은 지난 7일 경남문화 예술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경상남도 직장인 e스포츠 대회'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 최종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의 직장인 4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하동군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Hlck팀은 앞선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이번 오프라인 4강전에 진출했다.

 

Hlck팀은 4강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부산시청팀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2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결과에 따라 하동군 팀은 총 5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팀장을 맡은 문유일 주무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동료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다음 대회는 꼭 1등을 차지해 하동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라며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각종 게임 체험존, 플리마켓,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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