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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근길 날씨] 다시 영하권에 기온 '뚝'…수도권 밤부터 비·눈

영하권 출근길. 사진=뉴시스

오늘 출근길은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지면서 영하 7도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 -6~5도, 최고 6~13도)보다 1~4도 낮겠다. 서울과 인천이 아침 영하 4도, 낮에도 3~4도에 머물겠다.

 

또 오후부터는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그 밖의 충청권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얼음도 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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