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두산건설·한양 컨소,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13개 동 1299세대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3071억원으로 두산건설과 한양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양사의 지분율은 두산건설 60%, 한양 40%이다.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에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 편리성이 우수하다. GTX-B노선 등 광역교통망 추진에 따라 향후 교통 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도보권 내 부광초·중교 및 부평중·고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상동호수 공원, 테마파크(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있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 및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개발과 차별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성실시공으로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