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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30일 '고선경 시인' 초청 특강

오후 1시 '나의 세계와 시를 연결하기' 주제로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 A동 502호에서 고선경 시인(사진) 초청 특강 '나의 세계와 시를 연결하기'를 개최한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학과장 민선 교수)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 A동 502호에서 고선경 시인 초청 특강 '나의 세계와 시를 연결하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웹문예창작학과 입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특강을 맡은 고선경 시인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럭키슈퍼' 당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출간된 첫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로 Z세대가 공감할 일상적인 소재를 다채로운 감각을 동원해 세대 감수성으로 표현했으며, 발매 후 한 달 내에 중쇄를 찍으며 문단의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

 

민선 서울사이버대 교수(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는 "한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라 문예 소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또한 이런 관심에 부응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특강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문학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는 사이버대는 물론,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웹문예' 교육을 표방했다. 문예창작의 이론과 실습은 물론, '웹' 환경을 활용해 실제로 작품을 발표하고 유통할 수 있는 방안과 경로를 교육한다는 점이 기존의 문예창작학과와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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