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엄주성 대표이사가 18일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메시지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의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엄 대표는 올해 초 취임 직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ESG추진팀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소나무 1613그루의 탄소저감 효과를 본 '걸음 기부 캠페인'과 '샛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비오톱(biotope, 생물 서식 공간) 만들기' 활동을 했다.
지난 6월부터는 사내카페에서 제공되던 종이컵도 전부 재사용가능컵으로 교체하고 전 임직원이 개인 텀블러 또는 재사용가능컵을 사용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엄 대표는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