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실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한성모터스는 지난달 24일 부산 남구 문현초등학교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벤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초교의 노후화된 담벼락에 밝고 안전한 벽화를 그리는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앞서 2021년 연포초교, 2022년 광남초교, 지난해 사직초교의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올해 한성모터스와 스타자동차의 임직원 총 50명은 문현 초등학교 통학로에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벽화를 그리며, 스쿨존에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통행하는 보행자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