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합천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특화 사업 추진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1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한 '2024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35개 신청 사업 중 합천군의 7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응모한 사업 모두가 선정, 도내에서 가장 많은 특화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들은 ▲합천읍의 어르신 겨울이불 지원 ▲가야면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묘산면의 1인 가구 정서지원 ▲초계면의 학생 독서 지도 ▲쌍백면의 어르신 목욕 동행 서비스 등으로, 구체적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홍남 주민복지과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통해 행복한 복지 합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지역 사회 보장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특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