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2000포 나눔행사 가져
NH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나눔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와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평화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명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쌀 2000포는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에 전달됐다.
조영래 중서부본부 NH투자증권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라고 하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범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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