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청 행보
공감과 참여로 진정성 두드러진 소통행보,시민 응원 이어져
김병수 시장 "도약하는 김포의 모든 기준은 시민, 후반기도 초심으로"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행정'에 종횡무진하고 있다. 매주 시민들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것.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김 시장은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일요일인 13일에도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김포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해 정비요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병수 시장은 "도약하는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김포시는 시민 삶의 증진을 위해 뛰고 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정체성을 살린 '김포 브랜딩'으로 김포축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끼를 주제로 한 독특한 브랜딩으로 주목받은 다담축제와 수도권 대표 프린지페스티벌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 김포거리예술페스티벌, 10만 인파의 기록적인 축제가 된 김포라베니체축제 등 김포축제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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