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신제품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을 전국 CU편의점에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다. 1포당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해 종합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등 일상에서 섭취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쫀득한 질감도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4년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을 공개한 후 현재까지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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