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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외국인 근로자 가족 만남 지원…'만남의 축복' 6회 맞이

'만남의 축복' 행사에 참여한 몽골 어린이들이 에어부산 사옥을 방문해 일일 승무원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외국인 근로자의 가족 간 만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9월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근로 중인 몽골인 근로자의 자녀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가족 만남과 부산 관광을 지원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고 22일 밝혔다.

 

'만남의 축복'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가족 만남과 여행을 지원하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 연변주 조선족 어린이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국내에서 근로하는 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몽골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몽골인 근로자 자녀들은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하는 BX412 항공편으로 부산에 도착해 가족 만남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낸 뒤 24일 BX411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이어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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