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리틀 신격호 발굴위해...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개최

제1회 청년기업가대상 포스터/롯데재단

롯데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이 지난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내달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 1차 멘토링의 기회가 부여된다. 결선에 진출한 팀 역시 멘토링을 거쳐 11월 25일 결선 심사가 이뤄진다.

 

본 대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과 선구자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로 대상 4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특별상 4팀 등 총 20개 팀에 1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대상 각 1200만원, 최우수상 각 700만원, 우수상 각 400만원, 장려상 각 200만원, 특별상 총 600만원이다.

 

시상은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서비스, 금융과 과학기술기반, 임팩트, 기타 분야로 나눠진 2개 분야와 대학(원)생과 일반인으로 나눠진 2개 트랙별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상금 이외에도 대회 수상팀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은 대회 수상팀이 투자기관을 상대로 사업모델을 발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심사위원은 대학교수, VC/AV 심사역, 기업임원 등으로 구성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업가 정신 등이다.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은 신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잇고자 청년 창업가인 '리틀 신격호'를 발굴을 목표로 창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재단 설립주인 신격호 회장의 장손녀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후 기존 사업에 신 회장의 이름을 덧붙이고 신회장의 유지를 잇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틀 신격호'의 성공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는 롯데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