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의회, 호주 질롱시 시장단과 교류 및 협력 논의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는 6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장 등을 맞아 의회 상호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태화 의장과 권성현 부의장은 의장실에서 트렌트 설리반 시장, 알리 웨스티 전문 경영인(CEO)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질롱시는 의원내각제로, 시장은 의원 가운데 선출된다.

 

손태화 의장은 "질롱시는 방산·수소 분야에서 창원시와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호도시"라며 "이번 의회 방문을 통해 산업·경제뿐만 아니라 의회 간 지방자치 시스템 발전을 위한 실질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트렌트 설리반 시장은 "창원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돈독한 관계 속에서 교류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질롱시는 2022년 3월 창원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질롱시에 대규모 장갑차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