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산청군 이승화 군수, 폭염 대비 현장 점검… 안전관리 주문

사진/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산청군은 2일 이승화 군수가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폭염 저감 시설, 건설 현장 등을 찾아 일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청읍 남산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선 이승화 군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냉방시설 가동 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더위 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시원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폭염 저감 시설과 건설 현장을 방문을 통해 그늘막 휴식 공간과 시원한 음료 비치 등 근로자들의 폭염에 대한 보호 조치 등에 대해 점검했다.

 

산청군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부터 폭염대응TF를 운영하고 군민들이 폭염에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 현장 예찰 등을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최근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어 온열 질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군민 건강과 안전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군민들도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