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현대 사회가 당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 이화의료원은 '365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365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은 대기 중 온실가스 축적으로 발생하는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탄소 중립 실천 활동이다.
특히 이화의료원은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10가지 세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이화의료원은 ▲다회용 컵 사용하기 ▲실내난방 온도설정 ▲절전 ▲음식물 잔반 줄이기 ▲이메일 삭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줄이기 ▲종이 사용 줄이기 ▲전자기기 사용 시 절전 모드 설정하기 ▲녹색생활 실천하기(탄소중립포인트 쌓기) 등에 대해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원내 홍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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