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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한국 은메달 확보

박하준이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10m 공기소총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뉴시스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치러진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을 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1~2위가 직행하는 금메달 결정전에 오른 박하준-금지현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나온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30분 결선에 나서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