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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세계선수권 1인자 김우민, 토요일 밤 '자유형 400m' 메달 캐러 출격

황선우 일~화 자유형 200m

대한민국 김우민이 지난 2월11일 열린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당시 3분42초71의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AP/뉴시스

 

 

대한민국은 더 이상 수영종목 변방이 아니다. 김우민이 2024 파리올림픽 개막 직후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우민은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조별예선에 출전한다. 400m 결선은 다음 날인 28일 오전 3시42분에 예정돼 있다.

 

김우민은 올해 2월 개최된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어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이는 지난 2011년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박태환의 400m 금에 이은 13년 만의 쾌거였다. 김우민은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3관왕이기도 하다.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 역사상 2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탄생 여부가 주목된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물살을 가른다. 황선우는 3년 전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절차탁마의 각오로 훈련에 임했다. 이후 올해 도하선수권에서 한국 수영 최초로 200m 부문 금을 거머쥐었다.

 

황선우의 역영은 28일 오후 6시(남자 자유형 200m 예선) 시작한다. 이후 400m와 달리, 준결선을 거쳐야 한다. 29일 오전 3시46분에 열린다. 결선은 30일 오전 3시40분으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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