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업체 나라셀라는 뉴질랜드의 신규 와인인 '시크릿 스톤'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크릿 스톤'은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200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의 신비한 돌인 '그린스톤'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아름다움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그린스톤처럼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아로마와 감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크릿 스톤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자른 풀과 자몽 향의 강렬한 뉘앙스를 가진 와인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상큼한 시크러스와 핵과류 향이 코를 즐겁게 하고, 입에 머금자마자 느껴지는 신선한 산도가 인상적이고 자몽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식전주로도 손색없고, 굴, 초밥, 숙성회와 같은 해산물 요리와 크림 또는 오일 파스타와 잘 어울린다.
시크릿 스톤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나라셀라 직영점(와인픽스·나라셀라 리저브)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해 와인 쿨러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가성비가 좋은 프레시한 뉴질랜드 와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충족시킬 와인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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