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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 MICE 기업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MICE 산업의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MICE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완료했다.

 

본 교육은 부산 MICE 기업 재직자들의 사업 기획 및 실무 운영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5월부터 두 달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재직자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MICE 관련 학과 재학생 및 구직자 등 예비 MICE 인재 양성 과정도 지난 6월부터 운영됐다.

 

부산 MICE 기업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 중으로 관련 인력 수요는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회의 기획업은 최근 5년 간 약 68% 증가했으며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도 최근 3년 간 약 94% 증가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런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현업에 바로 적용할 실무 과정을 구성해 부산 마이스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재직자 과정은 기획 전략 및 AI 활용법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구직자 과정은 MICE 분야 취업을 위한 관련 산업의 이해, 기획서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실무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진흥원의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실질적으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교육 이후 국내외 MICE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까지 연계했다.

 

이번 과정 중 운영되는 MICE 아이디어 피칭대회 우수자에게 국내·외 MICE 관련 기업 및 시설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7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피칭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6팀이 열정적으로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인적 자원의 역량은 부산 MICE 산업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진흥원은 부산 MICE 산업 성장을 통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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