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클렌징 제품군을 확대했다.
마녀공장은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녀공장에 따르면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마녀공장 대표 클렌징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의 비법을 담은 신제품이다. 돌콩을 비롯한 마녀공장만의 '퓨어빈 스크럽 성분'이 블랙헤드, 각질 등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또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기능성 워시오프 팩 형태다. 이에 대해 마녀공장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모공 속을 깨끗하게 씻겨주고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한다.
마녀공장은 이번 신제품을 기존 '퓨어 클렌징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특별한 피부 관리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높은 기온으로 넓어진 모공과 피지가 고민인 여름철, '퓨어 클렌징 오일'로 세안 후 주 2회 '퓨어 돌콩 스크럽 팩' 사용이 적합하다는 것이 마녀공장 측의 설명이다.
마녀공장은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단독 공개한다. 신상위크가 종료되는 22일부터는 마녀공장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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