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10일 참여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지명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전호환 총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지역에 양질을 일자리를 창출할 중요한 기회"라며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유치와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호환 총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김종오 회장을 지명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지난 3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목표로 박수영 국회의원에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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