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3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탈렌트엘엔지 백중진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탈렌트엘엔지 백중진 대표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백중진 대표이사는 성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57호 회원이 됐다.
종합적인 배관 및 튜브시스템을 연구 개발 및 제작하는 업체인 탈렌트엘엔지는 자체 기술과 고품질 가치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중진 대표이사는 "주변에서 먼저 가입한 아너 회원들의 높은 기부 만족도와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입하게 됐다" 며"나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이 갖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백중진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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