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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여야 각각 '외교·안보', '채상병 특검법' 따져 묻는다

22대 국회 첫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이 2일 열린다. 원 구성 이후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을 상대로 실력을 보일 수 있는 첫 무대인 만큼 날선 질의를 준비 중인 모습이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15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뉴시스

22대 국회 첫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이 2일 열린다. 원 구성 이후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을 상대로 실력을 보일 수 있는 첫 무대인 만큼 날선 질의를 준비 중인 모습이다.

 

국회는 지난 6월 27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 질문을 위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본회의 회기 중 기간을 정해 외교·행정·경제·사회·통일·문화 등 국정 전반 또는 국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정부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오는 2일엔 첫 순서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이 열린다. 대정부 질문에 나서는 의원은 총 11명으로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

 

민주당에선 박범계·전현희·김병주·김승원·박선원·엄태영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김승수·박형수·강선영·김건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조국혁신당에선 김준형 의원이 질의한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한다.

 

1일 메트로경제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외교통'으로 꼽히는 김건 의원은 외교·안보 사안에 대한 질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외교관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측 간사를 맡고 있는 김승원 의원은 제22대 국회 초반 최대 현안인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규명과 특검법안 추진에 대한 입장을 국무총리나 관련 장·차관에게 따져 묻기 위해 질의를 준비 중이다. 김승원 의원실 관계자는 이외에도 지난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전반적인 행태에 대해 짚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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