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실무협의체 업무 협약 체결

사진/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와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5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는 정신건강 복지 사각지대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정신건강복지실무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신건강복지실무협의체는 일선 현장에서의 정신건강복지 분야의 실무적인 주요 개입 사례에 대해 공유하며 복지 사각지대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하구사회복지관네트워크,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등 지역 내 주요 복지 사례관리기관이 참여한다.

 

사하구는 정신건강복지 사각지대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고, 연 2회 실무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정신건강 영역의 개입 사례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초임 실무자 등도 쉽게 업무에 적응할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분야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 현장 실무자들이 정신건강 분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