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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에스티젠바이오, 일본 최대 제약 행사 참가...해외 시장 정조준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 에스티젠바이오 단독 부스 전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전 세계 900여 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4000명의 참석이 예정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잠재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해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핵심 사업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서비스다. 에스티젠바이오는 항체의약품, 재조합 단백질 등과 관련된 원료의약품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약 9000L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캐나다 보건국, 사우디 식품의약품안전청(S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들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앞서 지난 2019년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상업제품 생산시설로서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성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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