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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온정 전해

나라셀라 임직원들이 '안나의 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나라셀라.

나라셀라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나라셀라는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나라셀라 임직원 13명은 독거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나라셀라는 지난 2021년부터 '안나의 집'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 노숙인을 위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나라셀라는 안나의 집뿐 아니라 제주도 해안 정화 활동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 중장년층과 함께하는 '시니어 와인 교육' 등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