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美 덴버주립대 재학생들, 부산TP 한국신발관 방문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 한국신발관에 부산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로 미국 덴버주립대(MSU Denver) 학생 11명과 지도교수 Ted Shin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일정은 A.I를 활용한 신발디자인 워크숍, 한국신발관 투어, 신발기업 슈올즈 공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이 주관한 1부 행사는 'AI를 활용한 신발디자인 워크숍'으로 시작됐다. 강연을 맡은 김지강 강사는 AI가 열어갈 신발 디자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덴버주립대 학생들은 부산 신발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활용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한국신발관 투어에서는 신발산업의 역사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한국 신발산업의 저력과 부산 신발산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2부는 기능성 신발 기업 슈올즈 부산공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부산의 신발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해보고 부산 신발산업의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슈올즈 이청근 회장은 "슈올즈는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덴버주립대 학생들의 방문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할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지도교수인 Ted Shin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덴버주립대 학생들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및 개발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에도 덴버주립대의 우수한 학생들이 부산테크노파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이번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부산 신발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신발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