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아시아 넘버 1' 실현을 위한 학사 구조 개혁을 대학 내 문화 콘텐츠 분야 3개 단과대학 내 학과·전공을 중심으로 실무 TF위원을 구성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화 분야 학사 구조 개혁 TF팀은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을 팀장으로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대학,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대학원 포함 총 20명의 실무위원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전문가 자문회의는 6월 4~5일 이틀간 최수신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대학의 미래형 학사 구조 사례 조사, 전공별 미래전망, 경쟁력 제고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이철배 LG전자 부사장을 초청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AI 시대의 인재상,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화 분야 학사 구조 개혁 TF팀은 7월 초까지 10여차례의 미팅을 통해 중간 보고, 구조개혁안 보고, 최종 구조개혁안 도출을 끝으로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통한 도약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